지식의, 지식에 의한, 지식을 위한 블로그


신차를 출고한지 이주정도 된 시점에, 개인적으로 한가지 불편함이 있었다. 그리 큰 불편함은 아니지만 차량의 아무 커버도 씌워지지 않은 핸들(순정)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요즘같은 건조한 환절기의 계절 가을엔 차량내부나 특히 내 손이 너무나 건조하여 코너를 돌때나 장시간 핸들에 손을 거치할때 다소 미끄러운감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순정의 새차 핸들도 보호할겸 + 미끄러움도 방지할겸 차량용 핸들커버를 알아보게 되었다. 근데 한가지 의문점(?), 문제점(?)이 있었다.


내가 소지중인 차량의 핸들은 열선핸들이 작동하게 되는데, "만약 핸들커버를 씌운다면 겨울에 열선핸들을 켰을때 제대로 열이 전도가 되는걸까?" 라는 궁금증 이었다.

이에대한 해답을 얻기위해 네이버 지식인이나 각종 자동차 카페, 또 내가 보유중인 차종의 클럽카페에도 질문을 올려보았지만, 문제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없었다.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직접 구매해서 확인해보고, 만약 제대로 열방출이 되지 않는다면 뭐 겨울엔 커버를 빼놔야지 라는 마음으로 마음에 드는 핸들커버를 서칭해보았다.


네이버와 같은 검색엔진에 바로 핸들커버를 쳐보면 상품에 대한 홍보밖에 나오질 않아 이왕이면 좋은 제품을 걸러내기 위해 클럽카페에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핸들커버 추천글에 리플에 몇가지 제품을 적어놓으셨길래 그 브랜드들 중 '라렌토'라는 핸들커버 브랜드를 검색해보았다. 


그리고 라렌토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보는순간, 모든 핸들커버 관련 윈도우창을 뒤도 안돌아보고 닫아버렸다.



고흐와 다빈치라면 사족을 못쓰는 고흐, 다빈치 성애자인 내게 떡하니 보여지는 다빈치의 이미지(디자인) 앞에 나는 너무나 무력하고 또 반해버렸기 때문이다.

(개인적 선호도를 별개로 하더라도 다른 일반 핸들커버 브랜드의 제품보다 고급져보이고,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했다.)


그리고 살며시 내려오신 그분, 지름신의 힘으로 색상정도의 고민만 거친 후 바로 질렀다. (차량출고 포스팅에서도 밝힌적 있지만 남자는 블랙... / 사실 동생에게 생일선물로 사달라고 졸랐다.) 그리고 요즘같은 대택배시대에 빠르다면 빠르고, 느리다면 느린 이틀 후 라렌토 핸들커버가 도착하였다. (With.레오나르도 다 빈치)



- 당당하게 가운데 자리잡은 다빈치 이미지



- 포장은 나름 신경을 쓴거같이 싸구려 같은 느낌이 나지 않았다. 차를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나쁘지 않을거 같다.


- 크게 의미는 없지만 상품텍도 나름 있어보이고 예뻤다. (하지만 MADE IN CHINA)



라렌토 핸들커버 장착방법 및 특징


- 장착시 추가 첨언을 하자면 상단에 위치한 '다빈치 표식이 핸들의 정중앙'에 잘 위치시킨 후 끼워야한다는 것이다. (한번 끼우면 움직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라렌토 핸들커버 착용이미지


- 맨처음 그냥 아구에 맞게 끼웠을땐 다소 어색한감이 있다.



- 상단에 위치한 이 다빈치 로고가 핸들의 상단 정중앙에 잘 위치시켜야 한다.




- 운전을 하면서 손으로 조금씩 위치나 커버를 조절하니 제법 동그렇게 정돈이 되었다.



- 핸들커버의 측면엔 주름을 두어 미끄럼 방지 및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 커버 중간중간에 상품이름 및 다빈치로고를 각인하여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쁘다.




- 출근길에 포스팅을 위해 한컷 더 촬영


라렌토 핸들커버 사이즈 참고표


- 사이즈는 370mm와 385mm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각 본인의 차종에 해당되는 사이즈를 구입하면 되고 혹여나 본인의 차량이 없다면 직접 핸들외경을 측정 후 구입하면 된다.


핸들커버 장착 후 핸들열선 열전도에 관하여

라렌토 핸들커버(소가죽재질)를 기준으로 핸들커버를 장착한 후 차량의 핸들열선을 직접켜본 결과, 커버가 없을때보단 조금 더 데워져야 하기때문에 시간은 좀 더 걸릴 수 있지만 그리 긴 시간이 흐르지 않아도 충분히 핸들에 열이 전달되었다. 겨울내에 사용해도 크게 문제점은 없어보인다. 고민하고 있다면 장착해도 상관 없을거 같다. 


라렌토 차량 핸들커버 제품 총평

- 개인적으로 다빈치를 좋아해서 외관 디자인적인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것으로 예상되지만, 다빈치를 제외하더라도 여느 일반 핸들커버에 비하면 훌륭한 디자인. 

- 생각보다 훌륭한 포장기술과 제품으로 차량에 관심이 많은 지인에게 선물하면 분명히 좋아할 것으로 보임.

- 리뷰를 한 제품은 검정에 빨간선이 포함된 색상이지만, 올검정과 베이지색도 있음. 다만 베이지색은 젊은 사람들이 쓰기엔 너무 노티남. (나이 있으신분들 선물로 추천)

- 그립감은 다른 제품들을 다 써본건 아니지만, 라렌토 핸들커버는 양손 거치시 불편함이 없음. (실제로 미끄러움도 많이 방지됨)

- 이탈리아 명품이라고 홍보는 하지만 실제 이탈리아 명품인진 모르겠음. 다만 가격은 분명히 (다른 제품들에 비하면) 명품임. 

- 이 디자인과 제품을 꼭 사야해! 라는 마음이 없다면 위에 밝힌 저 가격에 굳이 살 필요가 없고 추천하지도 않음. (더 싼 가격에 괜찮은 제품도 많음.)



게 시 글 공 유 하 기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구글플러스

댓글달기